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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에 시간당 최대 47.5mm 폭우···주민 대피·정전 피해 등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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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자 : 행복이이 연락처 연락처 : E-mail E-mail : djnfgsdj344hg@naver.com 댓글 0건 조회 1회 작성일 25-06-25 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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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지역에 시간당 최대 47.5mm의 비가 쏟아지면서 등 크고 작은 피해가 잇따랐다.
22일 광주기상청에 따르면 지난 20일부터 이날 오전 8시까지 누적 강수량은 곡성 155㎜, 영광 안마도 153.6㎜, 구례 성삼재 151㎜, 광주 137.6㎜, 담양 봉산 137.5㎜, 나주 135.5㎜, 함평 130㎜, 목포 72.7㎜ 등이다.
시간당 최대 강수량은 전날 오전 담양 봉산 47.5㎜, 구례 42.5㎜, 곡성 39.5㎜, 광주 39.1㎜, 나주 다도 39㎜ 등으로 나타났다.
많은 비가 내리면서 담양·광양·곡성·구례·영광·장성 등 6개 시군에 한때 산사태 주의보가 발령됐다. 담양·곡성·장성 14개 마을 55가구 79명이 대피를 했지만 다행히 비가 소강상태를 보이면서 대부분 복귀했다.
시군 곳곳에서 나무 쓰러짐과 농경지 침수, 배수 지원 등 31건의 신고가 접수돼 안전 조치가 이뤄졌다.
광주에서 비 피해 신고도 잇따랐다. 광주에서는 이날까지 도로 침수, 나무 쓰러짐, 토사 유출, 담장 무너짐 위험 등 48건의 신고가 접수돼 당국이 조치를 완료했다.
전날 낮 12시 1분쯤 광주 남구 봉선동 일대에서 나무가 비바람에 전신주 전선을 건드리면서 정전이 발생했다. 약 한 시간 동안 916가구의 전기 공급이 끊겼고 승강기에 갇힌 4명이 소방 당국에 구조됐다.
한때 통제됐던 도로와 하늘길, 뱃길 모두 현재는 정상 운행되고 있다.
비는 당분간 소강상태를 보이다가 오는 24일 5∼30㎜의 비가 다시 내릴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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