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틱톡팔로워구입 인권위 “혐오 표현 방지 위해 국가적 역량 모아야”···‘국제 혐오표현 반대의 날’ 맞아 성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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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자 : 행복이이 연락처 연락처 : E-mail E-mail : djnfgsdj344hg@naver.com 댓글 0건 조회 0회 작성일 26-06-21 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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틱톡팔로워구입 국가인권위원회(위원장 안창호)가 18일 ‘국제 혐오표현 반대의 날’을 맞아 혐오표현이 민주주의의 근간을 훼손하는 심각한 문제임을 지적하며 범정부적인 대응 노력을 촉구했다.
유엔(UN)은 인종·성별·종교·정치적 성향 등을 이유로 자행되는 혐오표현이 현실의 폭력으로 이어지는 악순환을 막기 위해 2021년부터 매년 6월18일을 국제 혐오표현 반대의 날로 지정해 기념하고 있다.
인권위는 “최근 명동, 대림동, 건대입구 등 상가 밀집 지역과 학교 인근에서 반중(反中) 집회가 개최되고, 지방선거 공직 후보자의 현수막 및 온라인·SNS 등에서 사회적 약자와 소수자를 향한 비하와 모욕적 혐오표현이 나타나고 있다”고 밝혔다.
인권위는 독일, 영국, 프랑스 등 주요국이 국가행동계획을 수립해 피해자 지원과 통계 관리에 나서고 있으며, 노르웨이와 캐나다 등도 범정부 차원의 지침을 마련한 점을 언급했다. 그러면서 세계 각국이 혐오표현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고 있는 만큼, 우리나라도 국가적 역량을 모아야 할 때라고 덧붙였다.
인권위는 이를 위해 법제·교육·행정·문화·방송 등 관계 부처가 모두 참여하는 ‘혐오표현 대응 범정부 협력체계’ 구축과 혐오표현 직접 규율을 위한 법제 마련, 차별·폭력·적대 행위를 유발하는 인식 개선 등을 과제로 제안했다.
안창호 위원장은 “혐오표현이 ‘표현의 자유’의 일부라는 이유로 배제와 차별을 정당화하는 명분이 되어서는 안 된다”며 “모두의 존엄과 권리가 침해받지 않고 서로 존중받는 사회로 나아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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