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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자 : 행복이이 연락처 연락처 : E-mail E-mail : djnfgsdj344hg@naver.com 댓글 0건 조회 2회 작성일 25-01-12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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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이혼전문변호사 오세훈 서울시장은 국회 탄핵소추단이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 사유에서 내란죄를 제외하기로 한 것이 “이재명 대표의 대선 시기를 앞당기기 위해서 어떠한 수단과 방법도 가리지 않겠다는 것”이라고 비판했다.오 시장은 7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글을 올려 이같이 주장했다. 더불어민주당이 주축인 국회 탄핵소추단은 윤 대통령의 탄핵심판에서 소추 사유를 헌법 위반 중심으로 재정리한다는 이유를 들어 탄핵소추 사유에서 형법상 내란죄를 제외했으나 국민의힘은 이를 두고 탄핵의 정당성이 떨어진다고 주장하고 있다.오 시장은 “이재명의 민주당은 (대통령) 탄핵소추 사유에서 내란죄를 빼려 하면서도, 한덕수 권한대행에 대해서는 내란동조 사유로 탄핵했다”며 “내란이 없다면서 내란동조 책임을 묻겠다는 것은 명백한 모순”이라고 글을 썼다.다만 윤 대통령 탄핵소추 사유에만 형법상 내란죄가 빠졌을 뿐 윤 대통령의 내란 혐의 수사는 진행 중이다. 윤 대통령은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의 체포영장 집행에 응하...
지난 달 취임한 제이비어 브런슨 한·미연합군사령관(주한미군사령관·유엔군사령관 겸직)이 9일 처음으로 합동참모본부를 방문했다.김명수 합동참모의장은 이날 서울 용산구 국방부 연병장에서 환영 의장행사를 열고 브런슨 사령관과 한·미동맹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합참이 밝혔다.김 의장은 “북한이 자신들에게 유리한 대외국면 조성을 위해 전략적 도발을 감행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한·미 간 긴밀한 공조를 유지하는 것이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김 의장은 또 “적시적인 소통을 통해 한·미동맹과 동맹의 확고한 연합방위태세를 유지해 나가자”고 당부했다.브런슨 사령관은 “확고한 연합대비태세 유지는 대한민국 방위의 핵심”이라며 화답했다. 그는 한·미·일 안보협력에 대해 “3국 훈련의 추동력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역내 안정은 지속발전하는 한·미·일 안보협력에 달려있다”고 말했다.김 의장과 브런슨 사령관은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한미 연합방위태세 유지에 노력하기로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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