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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 좋아요 늘리기 종합특검, 이창수 전 중앙지검장 첫 소환···‘김건희 봐주기 수사’ 정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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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자 : 행복이이 연락처 연락처 : E-mail E-mail : djnfgsdj344hg@naver.com 댓글 0건 조회 5회 작성일 26-06-16 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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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 좋아요 늘리기 검찰이 김건희 여사의 주가조작 사건을 ‘봐주기 수사’했다는 의혹을 들여다보는 권창영 2차 종합특별검사가 이창수 전 서울중앙지검장을 소환했다. 종합특검은 김 여사를 불러 조사하려 했으나 불발됐다.
종합특검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이 전 지검장을 허위공문서 작성 등 혐의 피의자로 불러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오후 3시부터는 조상원 전 서울중앙지검 4차장을 참고인으로 불러 조사 중이다. 앞서 같은 의혹을 수사한 김건희 특검을 포함해 이들이 특검에 출석한 것은 처음이다.
종합특검은 2024년 10월 서울중앙지검 반부패2부가 김 여사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가담 혐의(자본시장법 위반) 사건을 불기소하는 과정에서 불법이 있었는지를 수사하고 있다. 당시 서울중앙지검은 김 여사가 계좌 관리를 맡겼을 뿐 시세조종 범행을 인지하지 못했다고 보고 혐의없음 처분을 내렸다. 이 전 지검장과 조 전 차장은 사건의 지휘 라인에 있었다.
종합특검은 김 여사 불기소 처분 과정에 이 전 지검장이 부당하게 관여했다고 의심한다. 종합특검은 이 전 지검장이 “무죄 나오는 판례가 많은데 그런 것을 참조하라”는 취지의 메시지를 하달하는 등 수사팀에 외압을 행사한 정황을 확인했다. 또 검찰이 김 여사에 대한 수사가 끝나지 않았는데도 사전에 불기소 취지의 내용이 담긴 문서를 작성하고, 불기소 이후엔 수사보고서를 수정한 사실도 확인했다. 특검은 이들 문건의 사전 작성과 사후 수정이 허위공문서 작성에 해당한다고 본다.
종합특검은 최재훈 전 반부패2부장을 오는 16일 조사할 예정이다. 최 전 부장은 앞서 두차례 참고인 조사를 받은 뒤 허위공문서 작성 혐의 피의자로 전환됐다. 그는 지난달 종합특검에 출석하며 “어떠한 부당한 지시나 외압을 받은 적이 없었다”고 말했다.
종합특검은 검찰이 2024년 김 여사의 디올백 수수 사건을 무마했다는 의혹과 관련한 수사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종합특검은 사건을 맡았던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의 김승호 당시 부장검사를 이번주 소환해 조사를 진행할 방침이다. 수사 실무를 총괄했던 검사에 대한 조사 일정도 조율 중이다.
종합특검은 검찰의 봐주기 수사 의혹 사건과 관련해 김 여사를 참고인으로 불러 조사하려 했으나 김 여사 측 반발로 무산됐다. 김지미 특검보는 이날 정례 브리핑에서 “지난 12일 김 여사를 불러 조사하려고 했으나 김 여사 측에서 참고인 조사를 받지 않겠다고 답했다”면서 “접견도 받지 않겠다고 해서 현재로선 추가 소환 계획이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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